장수군 뉴브레인 2030팀의 사업발굴 최종보고회가 26일 오후 장수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뉴브레인2030 8개팀은 “장수가야!! 그 전성기를 찾아서”, “재활승마를 위한 효율적 프로그램 개발”, “장수군 Glam Farm 조성사업”, “노인-학생간 결연을 통한 노인자서전 쓰기 사업”등을 주제로 농촌활성화, 문화사업, 복지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방안을 내놓으며 열띤 발표를 이어나갔다.
유광열 회장은 “올해는 매월 활동의 날을 지정하여 팀원들간의 끈끈한 팀웍과 협력정신으로 활발한 토의 및 현장답사를 진행해 왔다”며 “때론 의욕이 앞서고 경험이 부족한 면도 있지만 젊고 혁신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장수군의 밝은 내일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장수군 20,30대 젊은 직원 47명으로 구성된 뉴브레인2030팀은 5~6명씩 8개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동안 다양한 현장을 찾아다니며 창의적 아이디어를 도출해내는 등 군정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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