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2014년 청소년원스톱통합지원단 성과 호응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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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2014년 청소년원스톱통합지원단 성과 호응 높아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12.2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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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조병노)는  지난 26일 완주교육지원청,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문화의집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청소년원스톱통합지원단 성과보고회”를 개최, 한해 동안 수고한 위원들을 격려하였다.

 완주서 청소년원스톱통합지원단은  9월 23일 발족하여 가출청소년에게는 심리 상담과 환경개선을 위한 경제적 지원 등을 실시, 중점관리학생에게는 문신제거 시술을 지원, 청소년의 장래 고민거리를 미연에 차단하여 범죄로부터 예방하는 효과를 거두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조병노 완주서장은 “올 한해 경찰과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이루어낸 성과인 만큼 2015년도에도 더욱더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좀 더 많은 학생들을 도와주고 선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완주군청 희망복지지원팀 이애희(팀장) 위원은 “예전 무섭던 경찰이미지가 정말 친근한 경찰로 달라졌으며 모든 복지업무에도 경찰의 추진력이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협력관계를 계속적으로 유지할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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