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서림지구대, 연말연시 보이스피싱 예방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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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서림지구대, 연말연시 보이스피싱 예방총력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4.12.2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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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 서림지구대는 지난 29일 금융기관(관내18개소)을 찾아 창구직원 및 금융기관을 찾은 주민에 대해 1대1 보이스피싱 예방홍보를 전개했다.

이는 지속적 사회문제인 노인을 대상으로 저지르는 보이스피싱 범죄의 수법 및 사례를 설명하고, 예방법으로는 고령이면서 창구에서 전화를 받으며 100만원 이상의 금액의 이체를 요구하는 예금주나 자동현금 인출기를 조작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경찰관서로 신고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철 서림지구대장은 “보이스피싱 예방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억울한 일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 안전하고 평온한 부안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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