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주산파출소,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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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주산파출소,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펼쳐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4.12.2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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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강화와 함께 주민안전 확보위해 파출소 앞 담장도 허물어

부안 주산파출소는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을 집중하는 순찰강화와 함께 범죄예방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면소재지의 농협, 우체국에 순찰차를 상시 주차시켜 가시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순환식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인삼재배 농가 등을 방문해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cctv설치, 보관소 시정장치 등 자위방범체계를 구축하고 홍보활동을 전개 중이다.

또 주민이 안전하게 찾을 수 있도록 파출소 앞 담장도 허물었다.

주산파출소는 1997년에 707 지방도로변에 위치한 건물로 도로에 담을 설치해 출입구를 좁고 도로가 굽어 교통사고위험이 있어 차량을 이용하는 민원인들이 어려움이 있었다.

임진옥 파출소장은 전북경찰의 비전 및 목표인 “스마트 경찰”의 일환으로 가장 먼저 파출소 앞 담을 없애고 주민신뢰 확보에 나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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