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서, 결혼이주여성 범죄예방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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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서, 결혼이주여성 범죄예방교실 운영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4.12.2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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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최철수)는 29일 각종 범죄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향상을 위해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순창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이 날 강사로 초빙된 김영이 경사는 ‘결혼이주여성이 모르면 저지르기 쉬운 범죄 및 가정폭력 예방요령’등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항상 순창경찰은 주민곁에 있으며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며 어댑트(Adapt)한 경찰이 되도력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창서는 이주여성에 대한 범죄예방교실은 스마트(SMART)경찰이 되기위해 이주여성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이주여성의 한국법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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