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의,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기업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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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의,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기업 표창(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01.0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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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표창, (주)대유소재, (주)삼우냉동, 신기전선(주)
지역 경제발전에 앞서온 (주)대유소재, (주)삼우냉동, 신기전선(주)등 3개 기업이 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했다.전주상의는 지난 31일 김택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발전과 일자리창출 등에 기여해 온 (주)대유소재, (주)삼우냉동, 신기전선(주) 등 우수기업에게 도지사 표창장을 전수했다.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주)대유소재(대표 정찬봉)는 완주산업단지에 소재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상시근로자수가 2009년 215명에서 2014년 420여명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다.(주)삼우냉동(대표 김준호)은 전주에서 아이스크림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05년 회사설립이후 꾸준한 매출증대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 기여는 물론 정년연장, 차별 없는 인재등용 등 지역사회 일자리 문화 개선에 앞서왔다. 또한 경기도 포천에서 전주로 이전한 신기전선(주)(대표 이병훈)는 청년일자리 창출과 2012년 대비 78%이상 매출을 늘리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신기술 및 신제품개발로 금년에는 해외시장 진출 계획도 갖고 있다.김택수 회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신뢰경영과 기술력으로 경제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는 수상기업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글로벌기업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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