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구랍 26일부터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및 복무기강 확립을 위해 지역경찰과의 현장 오찬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는 지역경찰관서 현장 근무자 격려 및 애로사항 등을 듣고, 내부 고객 만족도 향상이 주민에게 전달되는 방향성을 제시하는 등 스마트 경찰로써의 경찰혼 확립과 주민요구 적응에 부합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급증하는 112 신고사건 처리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는 현장 경찰관들의 노고에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박정근 서장은, “주민 곁에서 늘 함께하고 주민의 일을 내 일처럼 생각하며 남원시민들의 평온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현장 경찰관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