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이 중심되는 행복장수 건설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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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이 중심되는 행복장수 건설에 총력”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5.01.0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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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득 장수군수 시무식서 ‘6차산업 활성화’ 강조

최용득 장수군수는 지난 2일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 시무식 자리에서 2015년에는 ‘군민이 중심되는 행복 장수’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신년포부를 밝혔다.

최 군수는 “올 한해 6차 중심의 부자농촌, 군민과 소통을 통한 열린행정, 군민이 행복한 문화.관광.체육, 꿈과 행복이 있는 교육.복지, 자연과 함께하는 녹색환경, 안전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지역개발을 군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을 통한 열린 행정으로 군민이 만족하고 공감하는 정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장수군의 주력산업인 농업을 지속적으로 선진화 하고 유통·관광·체험을 통한 6차 산업 중심의 농업 육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농업농촌 환경을 조성하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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