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김주원)는 지난 2일  강당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한 직원 96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결의를 다지는 시무식을 갖고 2015년 업무를 시작했다.

 

 
 김주원 서장은 신년사를 통해 “민생치안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해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 안전지수와 질서수준 등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체감치안 제고에 최선을 다하여 주민에게 사랑받는 진정한 프로경찰이 되자”고 당부하며 전직원과 악수하고 덕담을 나누었다. 이 날 시무식에서는 새해 “SMART 고창경찰”을 다짐하는 결의대회가 있었다. 고창경찰 대표로 나선 김용덕 경위, 김현주 경위는 스스로 찾아서 하는 고창경찰, 마음을 겸손히 하는 고창경찰, 트인 생각으로 일하는 고창경찰이 될 것을 전 직원들과 함께 서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