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신청 준비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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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신청 준비 본격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5.01.0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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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서면 추진위원회 구성…선진지 견학 다녀와

장수군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신청을 위한 사업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산서면 동화리 일대를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교통.정보의 매개체이자 학교, 지역사회단체, 공공시설 등이 집중된 지역공동체 활동의 거점지역으로 조성키로 지난해 12월 산서면 지역주민 20명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옥)를 구성하고 곡성 옥과권역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오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수군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선정될 경우 6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연결도로 확포장 및 교량가설, 건강증진사업, 간판정비, 전선지중화, 환경개선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김경옥 위원장은 “산서면 동화리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사업계획을 수립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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