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상공회의소 을미년 신년인사회 개최
상태바
익산상공회의소 을미년 신년인사회 개최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5.01.06 18: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한 을미년 신년인사회가 6일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최병선 회장을 비롯하여,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박경철 익산시장, 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 이춘석?전정희 국회의원, 유성용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등 각 기관?단체장, 지역상공인 및 지역사회 지도급 인사 250여명이 참석하여 2015년 새해 새 각오를 다지는 장이 되었다.

익산상공회의소 최병선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세계경제의 불확실성과 엔화약세 등 환율문제, 내수부진과 고용불안 등 대뇌외적 불안요인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올해도 우리의 경제상황은 여전히 불확실하고 기대보다는 우려가 큰 것이 현실이지만 외환위기 등 여러번의 위기를 잘 극복해 왔을 뿐 아니라 매번의 위기를 통해 경제가 더욱 성장하는 저력을 보여 왔으며 올해 역시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기초를 튼튼히 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성장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뜻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편, 신년인사회 식전행사로 진행된 제18회 익산상공대상 시상식에서는 상공인부문에 신제타코리아(주) 안병옥 대표이사, 관리자부문에 (유)지이워터프로세서테크놀로지 김용선 공장장, 유관기관부문에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유성용 청장, 익산경찰서 강황수 서장, 상공봉사부문에 익산성폭력상담소 도성희 소장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