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해리면, 새해맞이 경로당 방문 및 발로 뛰는 현장 행정
상태바
고창군 해리면, 새해맞이 경로당 방문 및 발로 뛰는 현장 행정
  • 김종성
  • 승인 2015.01.12 14: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창군 해리면(면장 성종원)은 을미년 새해가 밝자 지난 7일 하련리 동시마을 주민과 대화를 시작으로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군정 홍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 일방적인 홍보가 아닌 쌍방향 소통이 이뤄졌고, 면장, 부면장과 마을 담당직원이 함께 해 더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해리면은 민선6기 군정 중점사업 및 2014년 주된 성과에 대해 홍보하고 겨울철 ‘내 집ㆍ내 점포 앞 눈 쓸기’에 동참해줄 것과 주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주민들은 배수로 정비와 마을안길 포장공사, 마을회관 내 운동기구 설치 등 크고 작은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함께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등 민원사항을 살펴보았다.

성종원 해리면장은 “갑작스러운 방문에도 반갑게 손잡아 준 주민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주민 가까이에서 하나된 마음으로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 건설에 해리면이 앞장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