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장 · 무재해 사업장 만들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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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장 · 무재해 사업장 만들어 나가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01.1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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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북본부, 2015년도 안전 및 고장 분야 담당자 워크샵 개최

한전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나동채)는 지난 14일 실·처장을 비롯한 안전 및 배전고장 차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안전과 무재해·무고장 달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문태영 기획관리실장은 인사말에서 “안전은 어떤 상황에서도 최우선의 가치가 돼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안전사고는 재해자뿐만 아니라 가족과 우리 모두에게 큰 상처를 주는 재앙이다. 안전장구 착용과 충전부 방호를 철저히 해 올 해는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선관 전력사업처장은 “무고장 달성은 3대 주요 고장인 기자재, 일반인 과실, 자연현상 등에 대한 사전 준비는 필수”라며 “‘고장은 반드시 예방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사전 예방책을 마련해 이행하는 데 철저를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12개 사업소 안전 및 고장담당 차장들은 안전예방 활동을 위한 1분 Speech 및 무고장 사업소 우수사례 발표 등 열띤 토론을 통해 자신과 동료를 해치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고품질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재해·무고장 으뜸 전북본부 달성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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