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금 전북여성일자리센터장이 ‘엄마 어디가?’를 출간하고 인세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탁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김 센터장은 책 발간을 통해 얻은 인세 2백여만원을 유승화(51, 장수군)씨 자녀 등 도내 한부모, 여성가장 자녀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경력단절 여성 13인의 재취업 성공 스토리를 담고 있는 ‘엄마 어디가?’는 결혼, 육아 등으로 직장을 그만 둔 여성들에게 재취업의 희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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