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복지관 개강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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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복지관 개강식 열려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5.01.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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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복합노인복지타운은 겨울 휴강 기간을 마치고 16일 복지관 강당에서 진안군수, 도의원, 군의원, 어르신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개강식에 앞서 열린 식전행사로 겨울철 휴강기간 동안 배운“난타”공연을 대중가요에 맞춰 20여명의 어르신들이 하나 된 동작으로 난타공연을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축사에서 이항로 군수는 복지관 프로그램에 어르신들이 많이 참석하여 복지관에서 즐겁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군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연에 나선 진안군노인회장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까”라는주제로 소통과 공생으로 긍정적 마인드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공감을 얻었다.

올 한해 복지관에서는 교양, 건강강좌, 정보화, 취미교실 등 24개 프로그램과 신규 프로그램인 “국선도”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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