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署 관내 도로〃포트홀〃 자체 긴급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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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署 관내 도로〃포트홀〃 자체 긴급정비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5.01.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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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찰서(서장 송호송)는 이상기후로 인해 결빙과 해빙이 반복되면서 도로파손이 증가함에 따라 도로 순찰을 강화하여 관내 주요도로변 및 교량의 곳곳에 발생한 도로파손 부위(포트홀) 일제 정비를 하였다.

  장수경찰서는 1월부터 관내 국도 및 지방도 군도등 384km 구간을 일제 점검해 포트홀 60개소를 보수 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점검해 긴급보수를 하고 있다.

송호송 서장은 “포트홀 및 노면상태가 불량한 구간 등에 대해 신속한 정비를 위해 파출소 순찰차량, 교통순찰차등을 이용 순찰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 연계하여 긴급보수를 통해 차량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는 선진화된 스마트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포트홀은(pot hole) 아스팔트 포장의 표면이 국부적으로 움푹 떨어져 나가 패어지는 항아리 모양의 파손형태로 염화캄슘이 녹아 아스팔트에 스며들어  생긴 균열로 도로포장면의 파손으로 생긴 구멍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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