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승진 인사철 전후 복무기강 확립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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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 승진 인사철 전후 복무기강 확립 앞장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01.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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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은  최근 승진 및 인사철 전후 분위기 이완으로 인한 기강해이 및 승진 축하, 송별식 등 음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위한 복무기강 확립에 나섰다.
 이번 복무기강 점검은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17일간 실시되며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직무행태와 공직기강 해이 사례 등의 차단에 주력하고 특별점검 기간 중 적발된 기강해이 사례에 대해서는 엄중조치 할 방침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인사철 기강해이 사례 △중간관리자 비위 예방 노력 및 현안업무 추진 실태 △수사, 교통, 파출소 등 관용차량 운용 부서 숙취 점검 등 공무원으로서 품위를 손상해 국민으로부터 지탄받는 일체의 행위이다.
  최원석 서장은 “2015년 한해 완주경찰 모두가 경찰혼(Soul) 확립과 사명(Mission) 정립 등 스마트(SMART) 경찰상 확립으로 선진화된 경찰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완주경찰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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