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실, 주민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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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실, 주민 큰 호응
  • 김종성
  • 승인 2015.01.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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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 교통안전 시설 및 교통민원 청취 등 불편 해소


 고창경찰서(서장 신일섭)는 14개 읍면의 자연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실을 열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교통경찰관들은 교통안전 시설 및 민원사항을 청취하며 교통에 관련한 주민 하소연과 개선 요구사항 등의 민원을 사전에 해소해 나가고 있다. 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경찰기관 혼자만이 아닌 주민들과 함께하는 교통무질서 추방운동과 교통사고 관련 현장 즉답을 통한 사전 민원해소를 돕는 한편 실제 교통사고 사례를 설명함으로써 주민들이 안전한 교통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일조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교통관리계는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실을 통해 교통안전 관련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등 교통경찰 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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