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센터에서 청소년지도사 자격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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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센터에서 청소년지도사 자격연수 실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5.01.2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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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청소년지도사 140여 명 대상, 수료시에는 국가 공인자격증 취득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원장 김양식, 이하 김제센터)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3박4일간 140여 명을 대상으로 2015년 청소년지도사 자격연수를 실시한다.


 

특히 김제센터에서는 ‘지금은 얼굴무늬 시대’, ‘돌연변이초파리 관찰’, ‘나도 이제 식물의사’ 등 생명과학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보다 전문적인 청소년지도사 자격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자격연수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지도자연수센터에서 주관하며, 오는 8월까지 청소년지도사 자격시험 합격자 약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38회에 걸쳐 진행되며, 1인당 총 연수시간은 31시간이다.


 

김제센터 김양식 원장은 “청소년지도사가 미래 유망직종으로 전망되어 지원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발맞춰 우리 센터에서는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전문적이고 특화된 자격연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가공인자격증인 청소년지도사는 자격검정에 합격하고 연수과정을 마친 자에게 발급되며, 1993년부터 현재까지 3만 여 명이 자격증을 발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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