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 주민 대표 등 60여명 참석 슬로시티 활성화 앞장
전주한옥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국제슬로시티 재지정을 받기 위해 주민들이 소매를 걷어붙였다. 지난 29일 최명희문학관에서 김승수 전주시장을 비롯한 손대현 한국슬로시티본부 이사장, 서포터즈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
서포터즈는 풍남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자생단체 대표, 한옥마을 문화시설대표, 종교, 학교 등 기관 추천자, 한옥마을관련 민간단체 대표, 한옥마을 통장 등 주민 60여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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