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졸업문화 정착을 위한 청소년 선도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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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졸업문화 정착을 위한 청소년 선도활동 전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01.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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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는  29일 소양 전북체육중 ․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졸업시즌을 앞둔 건전한 졸업문화 정착 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2월부터는 관내 모든 학교가 졸업시즌으로 이어지는 만큼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등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소년들의 탈선과 잘못된 관행을 예방코저 하였다.

 특히, 과거 강압적인 뒤풀이 전력이 있거나 학교 측에서 사전 요청을 한 학교를 위쥐로 예방 ․ 홍보활동을 우선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졸업식 당일에는 학부모 및 유관단체, 시민단체 등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예방순찰 ․ 선도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앞으로도 완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과장 박휴성)은 “학교전담경찰관 중심으로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만들기 위한 선도활동과 학생들에게는 아름답고 의미 있는 졸업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또한, 학부모-교사-경찰간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과 학교전담경찰관의 지속적인 선도활동을 통하여 학교폭력을 사전체 차단코저 노력할 계획임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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