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밭에서 돼지감자 몰래 캐 간 60대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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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밭에서 돼지감자 몰래 캐 간 60대男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5.02.0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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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는 3일 남의 밭에서 돼지감자를 캐 간 혐의(절도)로 강모(6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강씨는 지난해 12월30일 오후 3시30분께 전북 군산시 내흥동 김모(78)씨의 밭에서 돼지감자 50㎏(시가 50만원 상당)을 캐 간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김씨의 밭 인근에서 무와 깨를 키우면서 김씨가 평소 밭을 자주 비우는 것을 보고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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