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건전한 졸업식 문화정착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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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건전한 졸업식 문화정착 발 벗고 나서
  • 김동주
  • 승인 2015.02.0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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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 협력단체, 아동보호전문기관 등과 적극홍보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지난 6일  남원고등학교 졸업식장을 찾아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아동보호 전문기관 굿네이버스, 청소년지도위원회, 패트롤맘 등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 등이 참여한 이날 활동은 남원고등학교 등 5개 학교 앞에서 졸업생 등을 대상으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및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강대철 여성청소년과장 등 경찰 16명, 유관기관, 협력단체 회원 16명 등 모두 32명이 졸업식을 하는 학생들과 졸업식 축하에 참석하는 선후배 등을 대상으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문화를 근절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물 등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홍보를 하였다.

또 졸업식 후에는 학교 전담 경찰관과 지구대 순찰차가 졸업생과 학생들의 활동이 많은 제일은행 4가 등 시내 중심가를 집중 순찰 하면서 청소년 탈선행위 예방 및 선도활동을 펼쳤고, 편의점. 슈퍼 등에 방문해 청소년들에게는 술과 담배를 절대로 판매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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