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설명절 나눔의 손길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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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설명절 나눔의 손길 줄이어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5.02.0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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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선물꾸러미 100세트, 진안송백회 이웃돕기성금 100만원 기탁

진안군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이 함께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스한 나눔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6일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설맞이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100세트를 기탁했고, 진안송백회(회장 윤태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회비 100만원을 이웃돕기성금으로 기탁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보탰다.

군은 설명절 자체위문계획을 세우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소외계층과 직원 1:1결연하여 위문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희망복지지원단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례관리대상자를 방문 위로하는 등 설명절 누구보다도 외로운 소외계층에 희망과 용기를 주고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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