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전라북도에서 실시한 2014년 하반기 도세 부과징수 실적 평가에서 “우수”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4년 하반기 실적에 대하여 도세 현년도 징수율 및 징수액, 전년대비 호전도등 7개 평가 지표를 활용하여 평가가 진행됐다.
하반기에 212억 4100만원을 부과하여 212억 1400만원을 징수, 징수율 99.87%를 달성했으며 전년 징수율 98.85% 대비 1.02% 상승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동안 완주군은 누수세원 발굴 및 세수확충을 위해 모니터링과 자진신고 납부안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해 옴으로써 이같은 성과를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 세수확충 및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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