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진안군 성수면 가수마을 오영근 이장협의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5포(300kg)를 성수면에 기탁해왔다.
오영근 이장은 10년째 이웃돕기를 실천해 오고 있는데 그의 꾸준한 선행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기봉 성수면장은“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의 손길이 지속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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