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택배 사칭 스미싱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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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택배 사칭 스미싱 주의
  • 김평수
  • 승인 2015.02.1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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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수 / 임실경찰서 경리계장

 한국인터넷 진흥원에따르면 설연휴기간에 선물 택배자문자등을 가장한 스미싱이 급증할 가능성이 있어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스미싱은 인넷주소(url)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이용하는 사이버범죄다
url을 누르면 스마트폰에 악성코드가 심어지거나 불법사이트에 접속되면서 소비자의 금전적 피해등을 일으킨다

스미싱 내용은 결혼 축하등 지인을 사칭한 문자 범칙금 안내등 공공기관 사칭, 택배사칭등 이었다
설연휴에는 선물배송 및 새해인사등이 많아 이를 악용한 스미싱 유포가 증가할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인터넷진흥원에따르면 “택배기사는 설 선물 배송건으로는 url을 포함한 문자 멧시지를 보내지않는다”며 그런문자들을 받으면 무의적으로 클릭하지말고 지우는게 좋다“고 밝혔다
스미싱피해를 막기위해 스마트폰에 악성앱에 설치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수 있도록 보안설정 수정 및 스마트폰 환경설정에들어가 알 수 없는 출처로 애플리이션을 설치하지못하도록 설정하는게 권장된다.
보이스피싱은 더 이상 남의일이 아닌 나의일 이라는 생각으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피해발생즉시 112에 신고하거나 해당 금융기관 콜센타에 지급정지를 요청함으로써 신속히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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