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보수반 24시간 대기
완주산업단지사무소는 설 연휴기간 종합 상황실 운영 및 상.하수도 시설물 긴급 보수반을 24시간 운영하는 등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종합 상황실에서는 수도관 파손 및 오폐수 관로 등에 대한 각종 상황발생시 재난대책 관리 매뉴얼에 따라 상.하수도 보수업체와 비상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응급복구를 추진, 설 연휴기간 입주민과 입주업체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사업소에서는 16일까지 설 연휴기간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단수사고 사전예방, 완벽한 오폐수 처리를 위해 관련 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김재열 완주산업단지사무소장은 "설연휴 기간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산단일원 주민들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상.하수도 직원 모두가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완벽한 오폐수 처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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