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불량식품, 더 이상 발붙일 수 없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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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불량식품, 더 이상 발붙일 수 없게 하자!!
  • 임영준
  • 승인 2015.02.1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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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청 경찰관기동대 경사 임영준

  4대 사회악인 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은 새 정부 초기부터 강조되어 온 것으로 현재 진행 중이다. 그 중 불량식품에 대한 심각성은 아직도 잘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설명절이 가까워 오는 최근에도 소비자들한테 중국산 제품을 국내산으로 허위 표시․판매하거나 불법제조등으로 폭리를 취해 자신들의 주머니를 채우고 있어, 부정불량 식품은 국민의 건강에 직접적인 위해를 가하는 “惡”으로 반드시 근절해야 하는 것인만큼 효율적이고 강력한 단속이 필요하다.

  경찰은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부정․불량식품에 대한 홍보, 계도, 단속을 병행하고 있고, 식품의약안전청등 유관기관과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일반 국민이 식품 제조·유통행위 등 신고를 할 경우는 최대 100만원까지 신고보상금 지급하고 있어 우리 식단을 위협하는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온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할 때이다. 
  부정,불량식품은 우리의 건강을 해치고, 우리 아이들의 유전자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며, 국격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인식해야 하고, 부정불량식품을 발견했다면 증거자료를 확보해 일반전화(국번없이) '1399'으로 신고하는등 부정, 불량식품이 우리 생활에 더 이상 발붙일 수 없게 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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