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타고 얼쑤! 이몽룡과 성춘향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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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타고 얼쑤! 이몽룡과 성춘향의 사랑이야기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5.02.2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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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2015년 2월 문화공연 “춘향,스캔들”공연

진안군에서는 민선 6기 원년을 맞이하여 문화가 있는 삶, 행복한 진안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을 문화공연이 있는 날로 진안문화의집 및 역사박물관에서는 매월 다른 주제로 문화공연과 영화가 시행 상영된다.

2월 문화공연은 퓨전소리극인 <춘향,스캔들>이며, 역사박물관 영화상영은 총 3회에 걸쳐 헐리우드 영화 <본 시리즈>가 상영되었다.

이번 문화공연은 (사)문화연구청에서 공연단체를 추천받은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인‘문화포럼 나니레’에서 공연을 하며 이 단체는 젊은 국악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한옥마을 등 전라북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악단체이다.

<춘향스캔들>은 소리극과 적절한 기악공연이 조화롭게 연출된 퓨전 소리극이며 남녀노소 판소리의 깊이와 재미,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서 국악기들의 합주배합 및 관객과 배우가 소통하는 마당극을 연상케했다.

군관계자는“매월 마지막 수요일 매마수데이에는 문화의집과 역사박물관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국도비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국내 우수의 문화예술단체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니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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