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와 내고향 물살리기운동 자매결연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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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와 내고향 물살리기운동 자매결연 체결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5.02.2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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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박중기)는 지난 25일, 지사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봉사단체인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순창지구협의회(회장 신희출)와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내고향 물살리기운동?을 통하여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 위해 자매결연행사를 거행하였다.

순창지사(지사장 박중기)는 "내고향 물살리기운동?행사를 통해 깨끗한 농업용수 확보와 깨끗한 물은 농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생명자원이라는 인식 아래 전 국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자고 하고, 이날 자매결연을 맺음으로써 내고향 물살리기운동?을 더욱 앞장서 추진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순창지구협의회는 순창지사와 자매 결연을 맺음으로 매 반기별 1회 이상 저수지 주변 및 인근 하천에서 환경정화 행사 및 환경 관련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또한 맑은 물과 깨끗한 환경보존이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가장 소중한 자산임을 깊이 깨닫고 내고향 물살리기운동 을 통해 쾌적한 주변 환경을 가꿔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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