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3·1절「나라사랑 태극기달기운동 캠페인」펼쳐..
김제시가 광복 70주년과 제96주년 3.1절을 맞아 26일 오후 2시, 터미널 사거리에서 ‘나라사랑 태극기달기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태극기를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추진되었으며 시민, 공직자를 비롯해, 사회단체회원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어깨띠를 착용하고 팸플릿을 배부하면서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였다.
특히, 김제시새마을회(회장 김창수), 바르게살기운동김제시협의회(회장 송운식), 한국자유총연맹김제시지회(회장 홍종식), 김제시재향군인회(회장 박영봉)은 캠페인으로 끝나지 않고 주요 도로변 상가 및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태극기 달아주기를 추진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시는 태극기를 구매하려는 시민들을 위해 15개 읍면사무소 및 4개동 주민센터에 태극기를 대행,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26일에는 주요 도로변에 일제히 가로기를 게양을 비롯, 시 홈페이지와 언론매체, 이·통장 회의 등 각종 계기를 이용하여 나라사랑!, 김제사랑! 태극기 달기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건식 시장은 “이번 3.1절은 광복 70주년의 첫 국경일 인만큼 공직자부터 솔선하여 태극기달기에 앞장서고 각 가정, 직장에서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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