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김광한) 제30회 정기총회가 27일 전주 호텔르윈 백제홀에서 개최됐다.
김승수 전주시장, 고재찬 도건설교통국장, 구자명 전건협 상임부회장과 전북지역 전문건설업체 대표회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 이 회장은 “협회를 중심으로 힘을 하나로 모아 어려운 지역 건설경기를 극복하자. 협회에서는 회원사 수주물량 확대와 적정공사비 확보 등 전문건설업 활성화와 업역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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