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본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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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본격 실시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5.03.0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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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장애인체육회(이하 ‘도장체’)가 2015년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를 이달 본격 시행한다.

앞서 도장애인체육회는 효과적인 지도자 배치 운영을 위해 1~2월 동안 도내 시군의 시설ㆍ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했다.


지난 2008년 시작해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는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는 이동이 어렵고 자체 프로그램이 부족한 특수학급, 시설, 복지관 등을 지도자가 직접 현장 방문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서비스 제도다.

올해 체육회는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2명을 추가해 총 17명의 지도자를 현장 배치함에 따라 도내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가 더욱 증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경일 사무처장은 “날로 다양해지는 서비스 대상자의 요구에 맞추기 위해    주기적인 지도자 교육을 실시해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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