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 피의자 도주방지와 함께 인권보호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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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 피의자 도주방지와 함께 인권보호에 총력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5.03.0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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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박헌수)는 피의자 체포와  경찰장비사용 요령 교육을 통해 피의자 도주 방지는 물론 인권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직원 하나하나가 수갑, 테이저건 등을 직접 실습해 보고 특히 수갑을 풀고 도주하는 사례가 많아 수갑이 풀리지 않도록 하는 요령과 인권침해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실감나게 시연하였다.

 

참가한 직원들은 “ 우리의 업무가 긴장의 연속이고 자칫 작은 실수가 큰 화(禍)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평상시 깊이 인식하고 실전과 같은 모의훈련을 통해 이를 불식시켜야 한다”고 전하였다.

 

  박 서장은 “경찰관이 위해성 장비사용법을 정확히 숙지 하도록하여 피의자 도주와  인권침해 모두를 예방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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