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수 전주시장 예비후보, '시민과 함께 새벽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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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전주시장 예비후보, '시민과 함께 새벽을 열다'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04.0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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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장 상인들과 함께 세상사는 이야기.
-활기찬 민생 행보, 시민들에게 큰 호응.

김희수 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전주 시민들과 함께 활기찬 전주의 새벽을 열고 있다.


김희수 예비후보는 7일 오전 6시부터 송천동 농수산물시장을 찾아 경기 불황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과 함께 새벽을 맞이하면서 농산물시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도 듣고 함께 해결책을 강구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송천동 농수산물시장 상인들은 "경기 불황으로 인해 장사가 시원치 않다"면서 "상인들이 장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희수 예비후보는 "지역 발전을 위한 가장 근본조건은 시민들의 안정된 삶이 출발점이 된다‶며″함께 노력해서 좋은 방안을 만들어 나가자"고 답변했다.

이에 앞서 김희수 예비후보는 지난 6일에도 삼천 둔치에서 시민들과 함께 새벽 운동을 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삼천 농수산물시장도 방문해 상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가파른 여론 지지율 상승과 경선 자격 논란에 종지부를 찍은 김희수 전주시장 예비후보의 이같은 민생 행보는 시민들의 안정된 살림살이를 최우선적으로 챙겨기겠다는 의지가 담겨져 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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