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여직원 휴게실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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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여직원 휴게실 ‘새 단장’
  • 김종성
  • 승인 2015.03.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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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10일 본청에 근무하는 여직원들의 쉼터공간인 ‘여직원 휴게실’을 새롭게 단장하고 문을 열었다.

이날 오픈행사에는 박우정 군수와 군청 내 여직원 모임인 동백회원들이 모여 테이프컷팅과 휴게실 관람, 다과회 시간을 가졌다. 

군청 3층에 마련된 여직원 휴게실은 2003년 설치된 이래 노후화되어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여성 사용자에 맞게 재정비됐다.

군은 임산부 및 몸이 아픈 여직원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지난 2월부터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 도배, 장판 칸막이 공사를 거쳐 돌침대와 의자, LED TV, 탁자와 의자 등이 마련돼 직원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았다.

박우정 군수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업무가 이루어질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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