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의장 홍의환)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16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홍의장은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 불출마와 함께 완주군 의회 의원생활을 마감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본의 아니게 고통을 드렸던 모든 분들에게 이해를 구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서제일 의원(봉동,용진)은 5분 발언을 통해 "완주군 신청사 이전의 정당성 문제와 고산 토지개발사업의 타당성, 봉동 테크노밸리의 추진 의지, 삼례 재래시장부지 활용방안, 구이 모악산 주차장 요금 징수 문제 등 군정현안 전반에 대해 부서별로 책임과 소신을 가지고 처리해 줄 것"을 주문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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