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제16대 전북교육감선거 예비후보는 8일 "현 정부들어 공공성을 바탕으로 해야 할 영유아 교육시설들이 시장논란에 따라 적자생존의 길에 서게 됐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전주의 일부 유치원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모든 아동들이 가까운 곳에서 질 좋은 교육을 받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영유아 교육에 특별한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유아 돌봄과 유치원을 가장 중요한 관점으로 보고 교육행정을 추진하겠다"며 "작은 유치원에 상대적으로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또 '공립유치원인 병설유치원이 유아교육 수요율이 낮은 것은 병설유치원의 숫자가 턱없이 모자라기 때문'이라는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데이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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