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 교통조사계는 교통조사 민원인에 대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접이식 명함을 제작, 민원인에게 이를 배부 한다고 밝혔다.
접이식 명함은 교통조사관의 사진 및 실명제를 도입하여 공정한 업무처리를 유도하고, 교통사고 처리절차 안내, 구비서류 목록, 찾아오는 길 등 민원인이 알기 쉽게 볼 수 있도록 4면으로 제작되었다.
일반 명함처럼 소지가 간편하고 교통사고처리 과정 등에 대한 절차까지 안내되어 있어 앞으로도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완주경찰서 최원석 서장은 “교통조사 과정에서 민원인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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