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동호인리그 출정식을 시작으로 순창 스포츠 기지개 활짝
순창군이 2015 생활체육 동호인리그 출정식 및 체육회장배 통합개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 스포츠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15일 9개종목 100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리그 선수들과 16개 종목 200여명체육회장배 대회에 참가할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순창 공설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가졌다.
이번 개회식은 16개 종목의 체육회장배대회 개회식을 한번에 개최해 관례적인 식순인 개회식의 피로와 대회 진행의 간소함을 살려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경기에 더욱 집중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개회식에 참석한 황숙주 군수는 2014년 순창군 체육 성과를 간략히 소개하고 스포츠를 통한 군민의 건강을 강조했으며, “체육인과 함께하는 발전 행복한 순창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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