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황대규)가 ‘의경 근무 없는 날’을 맞아 모악산 등반 및 문화체험활동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112타격대원인 송두리 상경은 “업무로 인해 피곤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오늘 의경 근무 없는 날을 활용해 휴식을 취하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형식 경비교통과장은 “매월 1회 실시하는 의경 근무 없는날을 통해 군 복무 중 부족한 문화·체육활동에 더욱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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