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가 많아지는 봄철에 유원지등을 가보면 공공장소에서 함부로 침을 뱉는 행위, 시끄럽게 떠들어 주변사람들과 싸움을 하는 행위등을 흔히 볼수있다. 또한 술에 취해 길거리에 누워있거나 고성이 오가며 노상방뇨도 곳곳에서 하는 등 추태가 끊임없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기초질서를 지키지 않는곳은 결국 자신의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게 되는 거울이 될것이다.

기초질서를 지키는 것은 힘들고 어려운 일이 아니다. 쓰레기통이 있는 곳까지 잠깐 들고가는 등 조금만 불편함을 감수하면 얼마든지 지킬 수 있을것이다.
사회 기초 질서, 작은것부터, 나부터 지켜야한다. 모두가 조금만 실천하면 지킬 수 있는 기초질서이다. 시민들 스스로가 문제의식을 가지고 작은것부터 올바르게 변하는것이 급선무라 하겠다.
작은 행동들이 모여 한 사회의 문화를 이루고 사회 분위기를 만든다.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내가 지킨 기초 질서가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고 작은 것부터 바로, 지금 실천해야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