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경제통상진흥원, 서울국제소싱페어 전북관 참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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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경제통상진흥원, 서울국제소싱페어 전북관 참가지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03.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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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 28일(4일간), 1 : 1 비즈매칭 등 구매상담회와 제품코칭 추진

전북도와 경제통상진흥원은 25~28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서울국제소싱페어’에 전라북도관을 설치, 지원한다.
올해로 25회 째인 ‘서울국제소싱페어’는 코엑스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산업통상자원부, 중진공 등이 후원하는 국내최대 생활용품 및 선물용품 전시회로 중소기업 550개 700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본 전시회는 지난해 국내 405업체, 해외 42업체가 참가해 7141건의 상담에 585억원의 실적을 낸 바 있다.

도는 올해 처음으로 전북관을 조성하고 8개 업체를 참여시킬 계획이다. 참여기업으로는 ▲카레, 잼, 쿠키, 차 등을 생산하는 영농조합법인 ‘애농’ ▲양말,속옷 등 기념품을 생산하는 ‘쌍영방적(주)’ ▲핸드그립 전문업체 ‘(유)가르착’ ▲탄소응용마스크팩 전문업체 ‘(주)이앤코리아’ ▲기능성 속옷 전문업체 ‘제이엠컴퍼니’ ▲참기름, 들기름 등 생산업체 ‘지리산처럼 영농조합법인’ ▲마술도구, 헬륨 전문업체 ‘제이엘’ ▲건강제품 전문기업 ‘미소의료기’등 8개 업체다.
특히 도는 참가기업에 부스비·장치비 70%를 지원하며, 참가기업들이 국내외 유통망을 구축해 판로를 개척하고 실질적인 계약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MD협회 바이어 등과의 1:1 비즈매칭 구매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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