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 28일(4일간), 1 : 1 비즈매칭 등 구매상담회와 제품코칭 추진
전북도와 경제통상진흥원은 25~28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서울국제소싱페어’에 전라북도관을 설치, 지원한다.
올해로 25회 째인 ‘서울국제소싱페어’는 코엑스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산업통상자원부, 중진공 등이 후원하는 국내최대 생활용품 및 선물용품 전시회로 중소기업 550개 700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본 전시회는 지난해 국내 405업체, 해외 42업체가 참가해 7141건의 상담에 585억원의 실적을 낸 바 있다.
특히 도는 참가기업에 부스비·장치비 70%를 지원하며, 참가기업들이 국내외 유통망을 구축해 판로를 개척하고 실질적인 계약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MD협회 바이어 등과의 1:1 비즈매칭 구매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