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안상엽)는 25일 의무경찰 어머니회의 활성화를 도모하여 의무경찰의 사기진작 및 민,경간 화합을 증진하고 2015년 신입회원을 환영하는 ‘의무경찰 어머니회와의 간담회’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자리에는 2015년 신입 어머니회원 황숙명(여,50세) 등 10명의 위촉식과 민,경간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인 간담회가 있었다.
안상엽 임실경찰서장은 “ 인생에는 진행효과라는 것이 있고 변화는 더 큰 변화를 이끌고 성장은 더 큰 성장을 이끈다”라는 인사말로 의경 어머니회의 사기를 높였고 의무경찰 자체사고 제로화의 원동력은 의경어머니회의 노고라고 치하했다.
최정옥 의경 어머니회장은 “ 의경 어머니회 활동을 하면서 아들같은 의경들과 함께 한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앞으로도 더 왕성한 활동으로 많은 추억을 만들어 자체사고 없는 군 생활이 되는데 일조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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