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총경 이상주) 서림지구대는 25일 생활안전협의회, 방범위원회, 자율방범대 등 6개 협력단체회원 80여명과 함께 부안읍내 시외버스터미널 사거리에서 대대적인 민경합동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무단횡단, 오토바이 사고로부터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지를 배부하며 교통사고예방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김대종 서림지구대장은 “날씨가 따뜻해지고 야외활동이 잦아지면서 늘고 있는 교통사고로 부터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만이 사고를 줄일 수 있다”며 사고예방에 전력을 집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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