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봉남면(면장 김영용)은 3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3월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특히, 이날 이장협의회(회장 류정기) 36명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항공대대 김제시인근 도도동 이전에 적극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하며, 현수막 및 피켓 반대 홍보를 전개하였고 10만인 반대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였다.
김영용 봉남면장은 봉남면 이장님들이 한 뜻을 모아 김제시의 생존권 확보를 위하여 적극 앞장서는데 공감하며, 항공대대 이전의 부당성을 지속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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