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일부터 3개월 간 추진, 대회 상금 대폭 상향!!!!
JB금융그룹이 추진하는 핀테크 경진대회 ‘飛上(비상)’이 1일부터 3개월간의 일정으로 추진된다. 무엇보다 대회 초기 기획했던 상금이 대폭 상향 조정됐다.
JB금융그룹은 “애초 9000만 원이었던 상금을 1억 3000만 원으로 크게 상향했다”며“상금을 상향한 것은 많은 아이디어와 기술 경연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최우수상 당선자들에게는 상금 외에도 국제 핀테크 컨퍼런스 참가 지원을 받으며, 선정된 아이디어와 기술 중 일부는 JB금융그룹의 ‘핀테크 인큐베이팅’ 및 ‘핀테크 엑셀러레이팅’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JB금융그룹의 ‘핀테크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은 실제 금융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의 IT 관련 부서 멘토링, 기술지원, 테스트베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미래창조과학부(드림엔터),벤처기술협회,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창투사)에서도지원에 나서는 등 대회를 후원한다는 방침이다.
JB금융그룹 김한 회장은 “이번 핀테크 경진대회에서 사용하는 대회명‘飛上(비상)’은 JB금융그룹이 최근 선언한 그룹 CI 콘셉트 중 하나”라며 “핀테크 아이디어와 기술들이 본 경진대회를 기회로 삼아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www.jbfg.com/JB_FFF.ac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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