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만성 조성공사 현장관계자들과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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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만성 조성공사 현장관계자들과 소통의 장 마련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03.3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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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는 31일 전주 만성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 현장관계자들과 현장애로사항 청취 및 소통의 자리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공사는 현장관계자(감리단, 시공사)들과 간담회를 통해 금년도 각 현장의 1분기 주요실적 및 추진계획 등을 확인하고 애로사항 해결방안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대책, 현장의 적기 공정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역자재 및 지역장비·인력 사용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속적으로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에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특히 공사는 ‘도민의 행복을 짓는 미래공간 창조’라는 새로운 미션과 함께 조화로운 지역개발을 통해 새로운 삶의 공간을 창조해 도민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전북개발공사는 2013년 11월부터 주변지역인 혁신도시와 연계된 복합단지 조성을 통한 친환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도시공간을 창출하는데 기여하고자 LH와 함께 만성동 일원에 계획 인구 1만5,677명(5,806세대) 면적 1.43㎢ 규모의 공사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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