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산산업단지/김제 자유무역지역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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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산산업단지/김제 자유무역지역 준공식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03.3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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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산업단지의 성공스토리가 시작 됩니다

김제 지평선산업단지 /김제 자유무역지역 준공식이 오는 7일 오후 2시에 김제 백산면 부거리 산업단지 내 체육공원 현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자리에는 권평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을 비롯해 송하진 전북도지사, 최규성 국회의원, 이건식 김제시장, 최영학 김제자유무역관리원장, 지앤아이(주) 관계자, 기업인 협의회, 지역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단 조성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커팅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제 지평선산업단지는  김제시 백산면 부거리 일원에 김제시, 전북개발공사, (주)한양컨소시엄이 공동출자하여 2008년 4월 29일 지앤아이(주)를 설립, 산업시설용지와 지원시설, 공공시설용지 약 298만㎡(90만평)을 2,994억원을 들여 완공 , 현재 분양율은 지원시설을 포함하여 56%에 이르고 있으며.

주식회사 일강을 비롯한 10개 기업, 5개의 연구센터 및 국가기관이 입주 하였거나 분양계약이 완료 된 상태이다.

특히 지평선산업단지는 지난 2009년 1월 6일 지식경제부로부터 일반산업단지 내 99만㎡의 자유무역지역을 지정받아 첨단기계, 고도기술 부품소재, 발광다이오드, IT업종의 외국인투자기업 및 수출중심기업을 유치할 교두보 마련으로 특화된 산업단지의 조성기반을 갖추고 있다.
지평선산업단지는 전라북도 전주~익산~군산~김제를 잇는 T자형 산업벨트 전략의 중심축을 구축함과 더불어 서해안고속도로(서김제IC) 및 호남고속도(서전주IC)와 인접, 전주, 군산, 익산, 및 새만금 신항만과 20분이내 거리로 접근성이 좋은 강점이 있다.

김제지평선 산업단지, 자유무역지역 기업 유치로 인한 기업생산이 활성화되면 2만5천명의 고용유발 효과와 4조7000억원의 생산?소득창출로 낙후된 김제시가 산업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춤과 동시 인구증가 및 세수증대에 큰 몫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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